
천연화장품업체 에이프릴스킨(대표 이주광·김병훈)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사)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에
환경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천연 화장품업체 에이프릴스킨 측은 이 자리에서 "자연에서 원료를 추출해 화장품을 만드는 만큼
깨끗한 자연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아울러 시민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의 사막화방지와 중국 대기오염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사막화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사)푸른아시아에 환경기금을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은 "기금은 앞으로 몽골의 사막화방지를 위한 나무심기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넷 / 박인옥 기자(2016년5월3일)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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